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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정말 사지에 몰리다 못해 막장까지치달은 기분이었는데

왜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들었다. 

오빠의 고통은 수니의고통 오빠가 까이면 수니도 까이는 거
오빠가 까인다면 수니도 쉴드를 치던가 가마니로 때를 기다리던가 이건데 

뭔가 내 마음속의 연대가 끊어졌다는 기분이들었다.

탈덕의 조짐이자, 탈덕의 절호의 기회지.

사실 마음속으로 조금 기뻤다. 탈덕의 가능성이 보여서. 

우울하고 답답해서 그네타러 갔는데

드는 생각이 아프고 힘든 너보다는 

내가왜 이고통을 당해야할까. 

내인생앞으로 어떻게 되지 였다. 

어쩌면 나 탈덕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 못할수도있고.

그래서 내마음이 어디로 갈지모르겠어서 

글을 함부로 못쓰겠다. 











블로그 글을 주욱 읽어봣는데
참좋아했다. 
참 쓰고픈 글도 많았는데..
쓰지못한건 내 잘못이다.
다음엔 제때 부지런히 글을 써야겠다. 

컴퓨터 정리하다 내가모은 영상을 보았다. 
참.많았다. 
내가 참 좋아했구나 싶었다. 

씽투 내가쓴글을 읽었다. 
내가 참 좋아했구나 싶었다. 

며칠전부터 아른거린 
예고가서 연예가중계 찍으며 중독 여학생이 출때 옆에서보다가 중간에 나와서 춤추는 직캠을 보았다. 
널보는데 눈물이 날것같았다. 


음.
너가 까일때 펑펑울던것도 나였는덷
지금은 눈물은 나진 않는다. 

여전히 좋아하지만
심장이 약간 딱딱해진것같다. 

모르겠다.
내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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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금요일이라 다행이다 싶었다. 
내일도 평일이었으면 진짜ㅠㅠ


Y와 벚꽃 길을 걸었다. 
세상은 예뻤고..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모두들 벚꽃 이렇게 예쁜거 보고는 있을까.
컴백하느라,스케줄 소화하느라 바쁠테지만 이 풍경을 잠시 너희들 눈속에 담았으면했다.

그리고 지쳐있는 팬들 모두. 

써놓고보니 박애주의;인가 싶지만 아무튼 그러했다. 

맘이 답답해 저녁에 혼자 다시 걸었다. 

정말정말 예쁜 길이었고 새소리랑 벚꽃이 흩날려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Y가 흩날리는 벚꽃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했다.

그런 미신 믿지않지만 열심히 열심히 잡으려고 노력했다.

그냥.. 행복했으면 싶었다. 내팬질이. 모두가. 








운동을 하든 뭘하든 뭔가 잠시 생각을 안할 시간을 마련하는 게 좋을 듯 하다. 

나는 발레할 때 아무 생각이 안났었는데, 동작과 몸과 음악에만 집중하는 게 너무 좋았어. 
 
아직 안놓았다. 언젠가 발레도 다시 시작할거야. 

가 아니라 당장 하고싶다. 머리를 비우고 싶어 . 



이번일을 겪으며 들은 생각은 

좀 관심사를 다양한 방향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는거. 

몇개월.. 몇개월이지 아무튼 적지않은 시간동안 팬으로 살다보니 

관심사가 극히 적은 영역으로 수렴하는 현상이.. 

뉴스도 안보고 시사도 모름 ㅠㅠ 예전에도 많이보는건아녔지만... 아좀심하다싶다 요즘엔 ㅠㅠ

만약 돌덕질 그만두면 할게 없어ㅠㅠㅠ 

역시 뭐든 극단적이면 좋지않아. 

그래 내 삶을 돌아보고, 잠시 멈춰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니 좋다. 






생각해보니 오늘은 그래도 나에게 시간을 참 많이 주었구나. 잘했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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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

며칠째 복습도 앓이도 못하고 있어 ㅠㅠ 

오늘 일어나자마자 들은 생각은 ' 아 내가 왜이렇게 고통받아야하지(많이 순화된버전임)'

야 장이씽!! 너덕질하기 진짜 힘들다!!  



네이버를 켜서 연애혁명을 보는데 눈물이 또 핑돌았다. 

현실 연인 사이라면 저렇게 대화를 하고 풀고 설명하고가 가능할텐데 

아이돌과 팬 사이에 저런게 가능할리가 없지. 

진짜로 기회가 된다면 장이씽 밥사먹이면서 말좀 걸어보고싶다.  아몰라. 



내가 어제 왜그렇게 괴로워했는지 곰곰 생각해보니 

나는 얘가 까이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싫다. 

까이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사람하나 죽일것같아.ㅠ 

돌덕질 시작전에 팬덤의 이미지를 생각했다. 

들어와서 본 팬덤도 크게 다르지 않아. 오히려 가까이서 겪어보니 더 무서움.

어제고 오늘이고 집에 오면서 

세상은 이렇게 때론 고요하고 또 때로는 정상적으로 흘러가는데 

인터넷세상은 정말 죽고죽이고.. 구나 싶어서 뭔가 가슴이 먹먹했다. 

어쨌든 어제부로 안보기로 결심해서 멘탈은 편하지만 가만히 앉아있는 뒷방늙은이에게도 아 얘가 지금 까이는구나 .. 싶은 소식이 들려온다...휴...

그래서 내가 얘가 까이는 게 왜이렇게 싫은가 또 생각해보았다. 

동일시때문인듯하다. 정확한 심리학적 용어는 모르지만.

구오빠때는 구오빠가 한창 물고뜯기도 까이고 있을 때 

'그래 그부분은 까일만해~ 그러했다면 까일수도있지' 라고 생각했던 쿨녀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장레이가 까일땐 너무너무너무 힘이든다ㅠ 

그렇다고 구오빠에 대한 마음이 현최애보다 덜했다거나 얕았다거나 그런 것도 아냐. 


그래, 그러니까 뭐든 과하면 힘들어.

얘는 내가 아니잖아. 근데 또 생각해보면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사람이 욕을 먹으면 화나는건 당연하잖아. 싶어서 이걸 어느정도까지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ㅎ.ㅎ 그렇게 치면 십대의 나는 진짜 쿨했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조금 한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볼테야. 

많이많이 좋아하지만 .

이게 내가 결심한다고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은 놀랍고 강력한 힘이있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한다. 

그러나 또한 반대로 말은 실제와 간극이 생길 때 허상이 될 수 있어.

만약 씽이가 수많은 말과 다른 행보를 보일때 널 향한 날선 말들은 허상이 될수 있겠지. 

또한 네 말과 같은 행보를 보일 때 너의 말은 그제야 견고해질거야.

길고 큰 관점에서 봤을때말야.

그래서 정말 너가 그러길 바라고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바란다. 내최애야

그리고 그 성공은 너하나만을 위한 게 아니었음 좋겠다. 너가 말했던 것처럼.




++드디어 링겔을 맞았는데 (아맞고나니 살것같아)
병원이라 그런지 타오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정말 깜짝 놀랐다. 
타오.. 예쁜 내새끼지만 예쁜 엑소지만 
개인팬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게다가 타오악개로부터 실시간으로 랜선싸다구(..)를 맞은적이있어서
타오볼때마다 맘 한켠이 쓰리기도 했는데.(물론 악개는 악개, 애는 잘못없음)
지금 이시점에 타오 생각이 나다니. 나도 참.ㅎㅎ 
무슨 생각하고 있을 지, 잘 지낼 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캔디가 ,주변 사람들이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힘내, 짜요.


+++ 타오는 중국에 있다고한다. 
그래 집밥이 최고지. 가족이 가장 힘이 되어 줄거다. 푹쉬고 치료잘하고 있는동안 즐겁게 있다오렴.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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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하루가 지났다. 
하루종일 눈물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 
중학교 때 은따당했을 때 화장실에서 혼자울었는데 오늘도 펑펑 울진않았지만 화장실에서 눈물 핑 돌아서 혼났다. 
그래도 장하다 안울었어 ㅎㅎ 뚜우~ 해도 안울어요. 

힘이든다. 
안그래도 몸도 안좋고 스케줄은 폭풍같은데 이러니까 몸이 안낫지 싶다. 
오늘도 링겔맞으러 병원갔다가 문일찍닫아서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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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빠를 좋아했을 때도 비슷한 일이있었다.
내구오빠는 블로. 전국민적으로 까였지. 
결과론적이지만 내게 많이 까이는 인간을 좋아하는 특성이있나 아소름돋아 ㅋ..................

그때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건 확신과 인터넷을 하지않는 거였다.
물론 처음부터 내가 확신한건 아니다. 첨엔 그들의 논리에 휘둘리기도 했으니까. 
우연히 스탠포드 재학생이 블로그에 자신을 인증하며 반박글을 쓰는 걸보고 완벽하게 안심
그 이후로는 그런 글들, 반응들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땐 병적으로 인터넷 공간을 싫어했고, 눈팅같은것도 안했으니 가능했던 얘기. 


이번에도 그래보려고 한다. 
물론 구오빠와 완벽하게 같은 사례가 아니란 것 알겠다. 화내는 사람들, 못믿는 사람들도 이해를 아주 못하겠는건아니다.(그렇다고 막말과 도넘은 말이 정당화되는것도 아냐)

한가지 비슷한 건 
진실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진심이, 진짜가 밝혀질거란 부분이다. 

그게 어느쪽이든. 

이렇게 덤덤히 말해도 많이.. 피곤해서.. 지치는 것 같다.
너무 많은 감정을 쏟는 건 역시 좋지않아 ㅠㅠ

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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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웃는 게 좋아
웃는 일 많이 많이 생겨라
뚜우~ 해서 참는 게 아니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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